[국제] 러∙미∙우, UAE에서 첫 3자 회담…실질적 조치 마련되나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러시아∙미국∙우크라이나 3개국 대표로 구성된 실무그룹이 23일 저녁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첫 회담을 가졌다.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 참석한 3국 대표단 단장과 회견하고 이번 대화가 충돌 종식을 이끌어내길 바란다며 대화를 지지하는 아랍에미리트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셰이크 압둘라 빈 자예드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회담에서 실질적 조치를 이뤄 4년 가까이 지속돼 막대한 인도주의적 고통을 초래한 이 위기를 종식시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 2022년 2월 러∙우 갈등이 격화된 이후 러시아∙미국∙우크라이나 간 첫 3자 회담으로 이틀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