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오금역 선로전환기 이상…일부 구간 열차 운행 차질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선로전환기 이상으로 연기가 발생해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사고는 이날 오후 1시 26분께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오금역 선로전환기에서 연기가 확인돼 3호선 열차를 가락시장역까지만 운행하고 있다”며 “오금역과 경찰병원역은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이용하려던 승객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우회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공사 측은 소방 당국과 함께 정확한 연기 발생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추가 안전 조치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열차 정상 운행 재개 시점은 조사 결과와 현장 조치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