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월드뉴스 브리핑
【서울 = 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국민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하며, 이란 국민들에게 “파괴적인 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국영 IRIB 방송과의 TV 인터뷰에서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준비가 돼 있다”며 민생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 이스라엘과 이란 간 12일간의 전쟁 이후 발생한 혼란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내 불안정을 조성하기 위해 “폭동 세력(rioters)”을 사주했다고 주장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경제난과 사회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결속을 다지려는 메시지로 보인다.
중국과 레소토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서로 다른 국가 여건과 제도를 가진 국가 간 우호 교류와 공동 발전의 모범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11일(현지시간) 공동 보도문을 통해 밝혔다.
이번 공동 보도문은 레소토 수도 마세루에서 열린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레소토 외교·국제관계부 장관 레조네 음포초아나 간 회담 이후 나왔다.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기도 한 왕 부장은 토·일요일 이틀간 남아프리카의 레소토를 방문했으며, 이 기간 음포초아나 장관과 만나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그의 부인을 불법적으로 구금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베네수엘라의 합법적 대통령인 니콜라스 마두로 모로스와 그의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가 잔혹하게 납치된 지 8일째”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 정부는 이 불법 구금을 끝내고, 마두로 대통령의 면책 특권을 존중하며, 이번 재판이 되어버린 사법·언론적 희극을 중단하고 그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쿠바가 미국과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이같이 올리며 “쿠바로 더 이상 석유나 자금이 들어가는 일은 없을 것, 제로(0)”라며 “늦기 전에 협상을 타결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아러 “쿠바는 수년간 베네수엘라로부터 들어오는 막대한 양의 석유와 자금에 의존해 살아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