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자녀 50가족 농구경기 무료 초청…서울삼성썬더스 홈경기 관람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4일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시 연고 구단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 홈경기에 다자녀 50가족을 무료로 초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울시의 스포츠 문화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시는 2023년부터 서울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들과 협력해 홈경기 무료 초청과 관람권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은 2024년 스포츠 소외계층 100명, 2025년 다자녀 50가족을 각각 홈경기에 초청한 바 있다.

농구 경기 무료 관람을 희망하는 다자녀 가족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임신·출산·육아 종합 누리집인 ‘몽땅정보 만능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몽땅정보 만능키’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예비 부모와 양육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으로, 선착순 50가족을 모집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절차는 ‘몽땅정보 만능키’ 내 정보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스포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고 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