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짧은 단발에 슬리퍼…힙한 매력 철철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유했다.

손예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여러분들 다시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로 스타일을 바꾼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번 주 토요일 극장에서 만나요. '어쩔수가없다' 안 보신 분, 또 보고 싶으신 분, 모여라.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선글라스에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뽐냈다.

맑은 피부와 상큼한 매력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단발머리 잘 어울려요", "역시 분위기 장인. 너무 힙하고 쿨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