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내달 첫 싱글 '스파게티' 발매…7개월만의 컴백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7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29일 소속사 레이블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10월24일 첫 번째 싱글 '스파게티(SPAGHETTI)'를 발매한다.

르세라핌은 이날 팀 로고에 스파게티 면이 돌돌 말리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타임테이블 영상을 공개한 걸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특히 20일 선보이는 '더 킥(THE KICK)'은 음식에 특별한 맛을 더하는 비법을 의미한다.

르세라핌은 최근 첫 월드투어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으로 18개 지역에서 총 27회 공연했다.

오는 11월 18~19일 도쿄돔에 첫 입성해 앙코르 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