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깜찍 근황 …"누가 셀카 연습을 이 닦으면서 하니?“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김향기(25)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향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셀카 연습을 이 닦으면서 하니? 저요. 건치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향기는 칫솔을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눈을 감고 윙크를 하며 장난스러운 표정도 지었다. 풋풋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돋보였다.
짧은 단발머리에 민낯에 가까운 투명 메이크업을 더해 특유의 맑고 깨끗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이뻐서 어찌 찍어도 다 잘 나오네”, “귀여워요”, “너무 향블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향기는 세 살이던 2003년 잡지 표지 모델로 시작해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늑대소년'(2012) '우아한 거짓말'(2014)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한산: 용의 출현'(2022) 등에서 호연을 펼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한란'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