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불용 전자기기 114대 기증… 자원 순환과 정보격차 해소 앞장
수원문화재단 전경.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은 지난 1일, 자원순환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한국IT복지진흥원에 PC교체로 발생한 불용 전자기기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재단이 보유한 자산 중 노후화 등으로 더 이상 업무에 활용하기 어려운 전자기기를 선정하여, 정보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에 더해 쓰임이 있는 자원을 재사용하며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도 더했다.
기증한 전자기기는 친환경 공익법인인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기증을 통해 폐전자기기의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계층 간 정보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의 불용 전자기기 기증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왔다. 재단은 정기적인 자산 실사와 불용 처리 절차를 통해 현재까지 총 114대(데스크톱 82대, 모니터 32대)를 기증하며 자원 재활용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불용물품 처분은 단순한 자산 폐기를 넘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 배출 저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자산 실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한 자산 관리를 바탕으로 재단의 ESG 경영 및 사회적 책임 실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