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투혼에 빛난 명품 샷”… 해남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5일 성황리 막 내려
▲해남 파인비치 곮프링크 전경(사진 = 해남군)2026.10.25,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김재희 기자 = 세계 최정상 여자 골퍼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전남 해남을 뜨겁게 달궜다.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수많은 갤러리들의 환호 속에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남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세계 유수의 LPGA 선수들이 참여해 마지막 날까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명승부를 연출했다. 특히 대회 기간 중 내린 빗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투혼은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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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대회 기간 경기장 내 전용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대회를 찾은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남의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인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홍보와 함께 대표 지역 축제인 ‘해남미남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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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행사 개최를 넘어, 세계적인 골프 대회를 매개로 해남의 첨단 산업 비전과 풍부한 관광·먹거리 자원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일석이조'의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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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최고의 기량과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참가 선수들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 갤러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해남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 정신을 기억하며 앞으로의 전진도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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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지역 홍보를 연계해 해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