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中 경제브리핑…가을 곡물 수확률 70% 넘어 外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뉴스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中 가을 곡물 수확률 70% 넘어
지난 10일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시 자오(趙)현에서 옥수수를 수확하는 농민. (사진=신화통신 제공)
17일 중국 농업농촌부의 최신 농업 상황 집계에 따르면 가을 곡물 수확률이 70%를 넘어섰다.
지역별로 보면 동북 지역의 가을 곡물 수확률은 60% 이상에 달했다. 황화이하이(黃淮海) 및 서남 지역은 80%를 넘어섰으며, 서북 지역은 80%에 가까운 수확률을 기록했다. 창장(長江) 중·하류 및 화남 지역은 각각 60% 이상, 30%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겨울 밀과 유채의 파종률은 각각 10% 이상, 30% 이상에 달했다.
◇中, ‘직업교육 백서’ 발표…연평균 투입 인력 1천 만 명 육박
중국의 기술 인재 지원 역량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직업교육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고등직업교육 졸업생은 582만400명, 중등직업교육 졸업생은 521만8천200명에 달했다.
최근 수년 동안 중국은 각 산업 분야에 연평균 약 1천만 명의 숙련노동자와 기술 인재를 투입해왔다. 신규 노동력의 평균 교육 연수는 14.35년으로 집계됐다.
◇지리 등 中 자동차 브랜드, 포르투갈 SAHE서 신형 모델 공개
얼마 전 ‘제10회 하이브리드·전기차 전시회(SAHE)’가 포르투갈 알판데가 포르투 콩그레스 센터에서 개막했다. 18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는 굴지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참가한다.
창안(長安)자동차, 둥펑(東風)자동차 등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역시 현장에서 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27일 시안(西安) 지리(吉利·Geely)자동차 생산기지의 완성차 조립 공장. (사진=신화통신 제공)
그중 전동화 모델 3종을 앞세워 대리점 15곳을 통해 포르투갈 시장에 진출한 지리(吉利·Geely)는 이번에 처음으로 SAHE에 참가했다. 지리는 순수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E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갤럭시 스타십(銀河星艦) EM-i SUV, E2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