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정주여건, '군수 공약' 관리…'에코시티' 민간 도시개발 '한 몫'

송인헌 괴산군수. 2026.07.16,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군수 공약사업 중 주거공간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민관지원의 지역도시개발사업도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송 군수는 9대 공약사업으로 정주인구 유입 위한 주거공간 확충에 적극 나서고, 괴산 시가지에 첫 10년 민간임대아파트(606세대)가 연내 착공 예정으로, 정주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공공임대주택 확대

괴산군은 청년 공공임대주택 확대사업으로 2030년까지 총사업비(추계)  250억원(국비 25억원, 도비 17억원, 군비 124억원, 기타(LH) 84억원)을 들여 장연과 연풍 등 읍면에 귀농귀촌 청년 임대주택 75세대(다자녀, 신혼부부 등)를 확대 건립한다.

◇ 정주인구 유입 위한 주거공간 확충

괴산군은 2029년까지 현재 청천면사무소 위치에 군비 72억원 등 총 92억원을 들여 공공임대주택 20세대를 (전용면적 59㎡)를 추진한다.

또 괴산군내 2개소에 내년부터 2029년까지 행복보금자리주택사업으로 총사업비 109억9000만원(국비 20억, 군비 43억9000만원, 기금 46억원)을 들여 임대주택 20세대(99㎡ 12세대, 49㎡ 8세대)와 커뮤니티시설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한다. 

체류형마을 스테이온정 조성사업으로 사리면 사담리 392-2에 2028년까지 총사업비 59억원(도비 광역기금 6억1450만원, 군비 14억8550만원 기타 기금 38억원)을 들여 타운하우스형 임대주택 10세대(84㎡)와 커뮤니티센터, 산책로 · 휴게공원 · 공용텃밭 · 주차장 단지 기반을 확대한다.

고령자 복지주택 조성사업으로 괴산읍 대사리 63-3 일원에 2030년까지 총사업비 460억원(국비 105억원, 군비 175억원, 기금포함 LH 180억원)을 들여 1~2층 사회복지시설 약 2000㎡(경로식당, 스포츠 건강시설 등), 3층~11층 복지주택 120세대(31㎡ 50세대, 42㎡ 50세대, 50㎡ 20세대)를 조성 계획이다.

공급대상은 65세 이상 무주택자(기초수급자 ~ 중위소득 150%)이다.

주거플랫폼사업으로는 장연면 오가리 531 일원과 연풍면 행촌리 499 일원에 2028년까지 총사업비 80억원 (군비 16억원, 기타 LH 64억원)을 들여 임대주택 40세대도 건립 예정이다.

◇ 귀농귀촌 행복둥지 만들기 사업

괴산군은 귀농귀촌 행복둥지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2030년까지 4억원을 들여 빈집과 유휴부지을 활용해 귀농귀촌인 주거공간으로 제공(연 2세대)한다.

 

괴산군청과 괴산성모병원, 괴산문화체육센터, 수변공원이 인근에 위치했고, 특히 괴산군청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사진=괴산 에코시티 제공).2026.06.20,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 에코시티…환경영향평가 통과, 괴산군 실시계획 인가 '임박'

충북 괴산 중심, 첫 10년 장기 임대아파트, '괴산 에코시티'가 최근 환경청 영향평가를 통과하고 괴산군 도시개발사업 실시인가를 앞에 두고 있다.

괴산에코시티는 도시개발사업 인가까지 모두 6년간 지역에 공을 들였다.

2020년 도시개발구역 지정제안을 시작으로, 괴산군과 충북도의 협의를 거치고, 2022년 도시개발구역이 지정된 이후 2025년까지 3차 변경을 거쳤다.

지난해 실시계획단계에 접어들어 사업시행자 변경과 지난 해 재해영향평가, 지난 9월에는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통과되며, 최종 괴산군의 실시계획 인가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미 건축부지 최인근 괴산성모병원에서 직원숙소 용도로 50세대를 청약하며,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물꼬가 트인 상태다.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산 23-37 일대, 4만3951㎡(1만3295평, 실사용면적 8879평)에 들어서는 '괴산 에코시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까지 8개동으로 구성됐다.

괴산 에코시티는 총 606세대로 59.97㎡형 152세대, 74.95㎡형 447세대, 84.99㎡형 7세대로 선착순 우선청약에 들어갔다. 

괴산 에코시티는 10년 장기 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계약 체결시 계약자 본인의 주택 보유수와 무관하고,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등 세금부담이 없다.

괴산군청과 괴산성모병원, 괴산문화체육센터, 수변공원이 인근에 위치했고, 특히 괴산군청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괴산 명덕초와 괴산북중, 괴산고, 중원대학교 등, 생활 중심 교육환경 속에서, 괴산대제일반산단과 괴산발효식품농공단지 등 5개소의 산업단지로 10분대 출퇴근도 가능하다.

단지내 복합 커뮤니티센터, 피트니스센터와 함께 실내 골프연습장, 요가 필라테스 등 일상을 활기차게 도울 공간도 설계됐다.

괴산 첫 대단지 '괴산 에코시티'는 괴산 중심의 완벽한 주거라이프를 제공하며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다.

'괴산 에코시티'는 현재 괴산북중학교 맞은편에 주택홍보관(1800-7605)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