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LPR 15개월 연속 동결…1년물 3.00%·5년물 3.50%

중국인민은행 본부. (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국인민은행이 금융기관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우량대출금리(LPR·론프라임레이트)를 15개월 연속 동결했다.

20일 신화망과 신랑재경 등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1년물 LPR을 연 3.00%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물 이상 LPR 역시 3.50%로 동결했다.

LPR은 중국 금융기관의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기준금리로, 사실상 중국의 정책금리 역할을 한다. 인민은행은 매달 LPR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은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1년물과 5년물 이상 LPR은 15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