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수도권 낮 최고 39도 '극한 폭염'…열대야·제주 비 이어져

내일(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최고 39도까지 오르며 극심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광화문 바닥분수_2026.07.18) / 사진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내일(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최고 39도까지 오르며 극심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일부 전남 지역은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과 전남 광양은 낮 최고기온이 39도 안팎까지 오르거나 최고 체감온도가 38도를 웃도는 등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지역이 많아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오전 한때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9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광주 26도 △전주 26도 △부산 26도△제주 27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9도 △인천 39도 △수원 38도 △춘천 37도 ㅍ청주 36도 △강릉 31도 △대전 37도 ㅍ대구 36도 △광주 37도 △전주 38도 △부산 33도 △제주 33도가 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와 이슬비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충남, 전북이 '보통', 그 밖의 지역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