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원, 광복절 맞아 '부평지하호 특별투어' 운영
'부평지하호 특별투어' 운영 포스터 (사진=부평구 제공)
【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재국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문화원은 제81주년 광복절인 오는 15일 부평지하호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부평지하호 특별투어'를 운영한다.
부평지하호는 산곡동 함봉산 인근에 위치한 일제강점기 아시아태평양전쟁유산으로, 당시 강제 동원된 조선인 노동자들의 희생과 아픔이 남아있는 역사적 공간이다.
이번 탐방은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지역에 남아있는 역사문화자원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부평지하호에서 진행된다. 지역문화해설사의 해설과 그림자극 관람, 탐방 소감 작성 및 전시, 태극무늬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부평지하호 내부를 둘러보며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와 지역의 근현대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부평문화원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cc/)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문화원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