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 월드뉴스 브리핑

사진=신화/서울뉴스통신, 2026.07.13,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미국이 12일(현지시간) 이란 군사 목표물에 대한 3차 공습을 완료하고, 이란은 걸프 지역 전역의 미군 기지와 시설을 공격하면서 지난 6월 체결된 양해각서(MoU)에도 불구하고 갈등이 급격히 격화되고 있다.

미 중앙사령부는 이날 미사일 및 드론 발사대, 탄약고, 통신 설비 등 약 140개 목표물을 타격한 뒤 이번 주 이란을 향한 3차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란 프레스TV도 이날 이란 남부 여러 도시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은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에 위치한 미군 목표물을 향해 일련의 공습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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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페르시아만 해협청은 12일(현지시간) 이 지역 내 미군의 최근 "불법적 움직임"으로 인해 현재 해당 수로의 통행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 게시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며 "안정과 평온이 회복되는 대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에 관한) 모든 요청은 일정에 따라 검토될 것이며 필요한 허가증이 발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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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내각 개편을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새로운 전략에 따라 외교 정책의 우선순위별로 관련 경험을 갖춘 인사들을 각각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율리야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총리와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며 "이러한 변화를 위해 내각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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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12일(현지시간) 지난 6월 24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천49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로드리게스 의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한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부상자 수는 1만6740명으로 집계되어 이전과 동일하지만, 구호 지원을 받고 있는 이재민 수는 12만794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한편, 당국은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총 108곳의 임시 캠프와 대피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