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연안안전의 날' 맞아 해양안전 캠페인 실시

군산해경, '연안안전의 날' 맞아 해양안전 캠페인 실시

【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이철수 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채호석)는 다가오는 ‘연안안전의 날’과 ‘연안안전주간’을 맞아 국민들의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고 여름철 연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군산해경은 연안안전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경은 현장에서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안내 ▲심폐소생술(CPR)등 응급처치 시연 및 체험 ▲연안안전의 날 홍보물품 배부 등 국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 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7월 셋째 주부터 ‘연안안전주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해경은 방파제, 갯바위, 무인도서 등 연안사고 다발 구역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집중 강화한다. 아울러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명구조함, 위험 표지판 등 연안 안전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곽철웅 군산해경 해양안전과 안전관리계장은 “여름철 해양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갯벌 고립, 테트라포드 추락 등 크고 작은 연안사고의 위험성도 함께 높아진다”며, “바다를 찾을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사전에 물때를 확인하는 등 스스로 개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가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7월 18일을 ‘연안안전의 날’로, 그 주간을 ‘연안안전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