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026년 경기도 중소·중견 제조기업 재직자 AI 교육’ 수요기업 모집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전경.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연상, 이하 융기원)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재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AI 전환(AX)을 이끌 실무형 인재와 핵심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중소·중견 제조기업 재직자 AI 교육」 수요기업을 오는 7월 5일(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기업 내 AX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제조업 전반의 AI 활용 확산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제조기업 재직자가 실제 업무와 생산 현장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내 AI 도입과 확산을 주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리더급과 실무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기업 차원의 AI 전환 전략 수립부터 현장 적용까지의 연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본사 또는 사업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다. 신청기업은 교육 참여와 사업성과 조사에 적극 협조할 수 있어야 하며, 교육 종료 시까지 지속적인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본 교육은 기업 내 AI 활용 역량 강화와 조직 차원의 AX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기업 단위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교육 지원 규모는 총 100명 내외로, 리더급 대상 20명 내외와 실무자 대상 80명 내외로 운영된다. 선정기업 수는 별도로 고정하지 않으며, 기업별 최종 참여 인원은 신청기업별 희망 인원, 과정별 정원, 전체 신청 수요 및 선정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정될 수 있다. 예비 교육생은 20명 내외로,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참여 가능한 대체 인원으로 운영된다. 리더급 대상 교육 프로그램은 2026년 7월부터 9월까지, 실무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은 2026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융기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기업의 AI 역량과 교육 수요를 사전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리더급과 실무자 대상 온·오프라인 과정으로 구성되며, 제조산업 특화 AI 활용 사례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재직자의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실무자 교육과정과 연계해 기업 현안 해결형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참여기업의 현장 문제를 발굴하고 실무자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며, 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 결과물 도출을 지원한다. 교육 교재와 실습자료 및 제조기업 AI 활용 가이드북 등 학습자료도 제공되며, 교육 기간 중 상시 질의응답 서비스도 운영된다.

선정은 신청자격 요건과 제출서류 적합 여부를 검토해 진행된다. 기본적인 전산 인프라와 데이터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 AI 기반 공정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도입 의지가 있는 기업, 리더 및 실무자 교육 참여가 가능한 조직 구조와 인력을 보유한 기업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신청은 융기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정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soncg@thetelos.net)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6월 22일(월)부터 7월 5일(일) 18시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