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리로 잇는 韓-부탄 우정” 표선아 PSA 모던타악단장, 제3회 '부탄문화의 날' 빛내

이날 행사에서는 부탄전통무용에 화답하는 표선아 PSA 모던타악단장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6.06.14,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부탄의 문화와 불교 정신을 체험하고 한국·부탄 간 우호와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제3회 부탄문화의 날 행사가 지난 12일 서울 남산 충정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부탄우호협회, 부탄관광청, 충정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부탄 왕실 관계자와 한국 불교계·문화예술계 인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양국 간 우정과 협력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부탄 전통무용 공연과 문화체험, 국민총행복지수(GNH) 특별강연, 선명상, 영화 상영,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부탄의 문화와 삶의 철학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부탄전통무용에 화답하는 표선아 PSA 모던타악단장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표단장은 한국 전통 타악의 깊은 울림에 현대적 감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PSA 모던타악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2026.06.14,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표단장은 한국 전통 타악의 깊은 울림에 현대적 감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PSA 모던타악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힘차게 울려 퍼지는 북소리와 섬세한 리듬은 불교가 추구하는 평화와 조화, 상생의 가치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과 부탄이 공유하는 불교문화의 정신적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켜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통문화의 원형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 무대 언어로 재해석한 PSA 모던타악은 언어와 국경을 초월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주목받으며 국제 문화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국부탄우호협회 김민경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부탄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깊이 뿌리내린 히말라야 왕국이며, 국민총행복(GNH) 정신은 우리 모두에게 내면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미래의 가치를 일깨워준다”며 “이번 행사가 양국의 우정을 더욱 깊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과 부탄이 공유하는 불교문화의 정신적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켜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6.06.14,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충정사 주지 덕운 스님은 “한국과 부탄은 지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불교문화와 정신적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는 점에서 깊이 통하는 나라”라며 “앞으로 추진될 한국·부탄 거점 사찰 간 교류와 협력이 단순한 협약을 넘어 마음과 마음을 잇는 수행과 문화의 동행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탄 왕실의 다쇼 타시 도르지는 부탄 불교문화의 상징인 구루 린포체 존상을 충정사에 전달하며 양국 간 우호 증진의 뜻을 전했다. 그는 “부탄문화의 날은 한국과 부탄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양국 국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부탄문화의 날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한국과 부탄을 연결하는 문화교류 거점 조성의 의미를 확인한 자리였다”며 “특히 표선아 단장 공연은 전통과 현대, 한국과 부탄을 잇는 예술적 가교 역할을 하며 행사의 품격과 감동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표단장은 부지화소속 PSA모던 타악연주팀 단장으로 국내외 문화교류 행사와 공연무대에서 한국 전통타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연 역시 한국과 부탄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장하는 상징적인 무대로 자리매김했다.2026.06.14,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표선아 연주자는 “한국과 부탄이 공유하는 불교문화와 평화의 가치를 예술로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공연예술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국제문화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표단장은 부지화소속 PSA모던 타악연주팀 단장으로 국내외 문화교류 행사와 공연무대에서 한국 전통타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연 역시 한국과 부탄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장하는 상징적인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제3회 부탄문화의 날은 한국·부탄 간 불교문화 교류 확대와 민간 우호 증진, 문화예술 협력 기반 구축은 물론 향후 양국을 연결하는 문화교류 거점 조성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표선아 연주자의 부탄 초청은 향후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경 한국부탄우호협회 회장은 표선아 단장의 무대에 대해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보여준 매우 인상적인 공연이었다”며 “향후 부탄 현지에서도 이러한 공연이 펼쳐질 수 있도록 표선아 단장과 PSA 모던타악팀의 부탄 초청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양국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