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산성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조정 추진

대전중구청 전경. / 사진 = 대전중구 제공 2026.06.03,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중구는 토지 경계분쟁 해소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산성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조정을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성동 12번지 및 사정동 201-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총 132필지 18만577.0㎡ 규모로 진행되며 지난해 12월 실시계획 수립 이후 사업지구 내 지적현황측량을 완료하고 현재 경계조정 단계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경계조정은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토지소유자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임시경계점 설명, 인접 토지소유자간 협의 및 합의, 경계설정 의견 청취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합리적인 경계가 설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경계조정은 토지소유자의 권리를 새롭게 확정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경계설정을 통해 재산권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