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여성정책 협약서 체결

협약서 체결식(좌부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사진제공 오세훈 후보캠프 2026.05.27,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오후, 여성의 권익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돌봄 부담 완화 등을 위한 여성정책 협약서 체결식을 거행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이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고, 안심하고 일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측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 안전 강화, 아이돌봄 및 출산·양육 지원 확대,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체계 강화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 이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활동해 온 500만 회원들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단체다.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의 여성 목소리가 서울시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단체사진(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사진제공 오세훈 후보캠프 2026.05.27,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오세훈 후보는 그동안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철학으로 내세우며 여성 안전, 돌봄, 저출생 대응, 일·생활 균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강조해 왔다. 특히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시민의 부담을 줄이고, 여성이 경력 단절 없이 사회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은 “그동안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약자와의 동행,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여성 안전 강화, 돌봄 지원 확대 등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이 지속성과 일관성을 갖고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성의 권익 보호와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서울 조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