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홍문종 국힘 특임선대위원장, 이재강 지역구 국회의원에 직격탄
홍문종 국힘 도지사후보 특임선대위원장이 20일 의정부에서 지원연설하고 있다.
【의정부=서울뉴스통신】 김칠호 기자 = 홍문종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특임선대위원장은 20일 오후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 2층 김현채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원연설하면서 이재강 지역구 국회의원을 겨냥해 직격탄을 날렸다.
홍 위원장은 “제가 아버지 때부터 50년 선거운동했다. 의정부에 여러 정치인이 왔다 갔는데 정말 이재강인가 뭔가 하는 사람처럼 엉터리 국회의원은 처음 봤다”고 비난했다.
이어 “부산갈매기 노래만 부르고 있고 맨날 누구의 입만 쳐다본다는 소리도 있다”면서 “겨우 몇억 원 가져왔다는 현수막을 붙였다는데 이런 ‘뭐’ 같은 소리가 어디 있나”고 목청을 높였다.
홍 위원장은 “의정부에서는 가져왔다 하면 수백억원이었고 전철 7호선,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수천억씩 들어간 사업도 있다”면서 “여당 국회의원이 돈 10억 가지고 왔다고 현수막 붙이는 건 처음 본다.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런 사람을 심판하는 건 간단하다. 이 사람이 추천한 후보 찍어주지 않으면 된다. 지역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점수를 주는 도시가 돼야 발전과 미래가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