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임축제, 춘천시립도서관에서 미리 만난다
춘천시립도서관이 오는 16일 춘천마임축제와 연계한 도서관 콘서트를 연다. 사진= 춘천시청 제공
【강원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춘천시립도서관이 오는 16일 춘천마임축제와 연계한 도서관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물결, 춘천산책(冊)’ 연간 프로그램의 하나인 시민과 함께 하는 도서관 콘서트로 ‘도깨비 유랑단’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극단 작은아이의 ‘챨리의 여행가방’과 김찬수 마임컴퍼니의 ‘블랙클라운’이 무대에 오른다.
챨리의 여행가방’은 마술과 마임, 레크리에이션을 결합해 관객과 함께 여행의 설렘을 풀어내는 참여형 공연이며, ‘블랙클라운’은 저글링과 외발자전거 서커스, 코미디 퍼포먼스를 통해 웃음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춘천 전역에서 펼쳐지는 ‘춘천마임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이 마임 공연을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리뷰 성격의 공연이다.
마임과 서커스, 코미디가 결합된 공연을 도서관 공간에서 가까이 즐기며 춘천마임축제의 매력을 한발 먼저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연을 즐기며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책과 학습 중심 공간을 넘어 시민 일상 속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