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 국제학회서 최신 연구 성과 발표
인천세종병원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이 지난달 26일(일)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열린 대만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TSA 2026)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세종병원 제공)
【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재국 기자 = 인천세종병원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이 지난달 26일(일)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열린 대만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TSA 2026)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이 국제학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를 활용한 심부전 관리’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 역량을 알렸다.
인천세종병원은 지난달 26일(일)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열린 대만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TSA 2026)에서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이 “AI 기반 심전도를 활용한 수술 전후 심부전 관리(Advanced Heart Failure Management in the Perioperative Era: The Role of AI-Enabled Electrocardiograph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기반 심전도(AI-ECG)를 활용한 수술 전후 심부전 환자의 위험도 예측과 조기 진단, 치료 전략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적용 가능성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기존 심전도 분석의 한계를 보완하는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심부전과 부정맥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 분야에서 AI-ECG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인천세종병원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은 “AI 기반 심전도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기존 심전도로 확인하기 어려운 심부전, 심방세동, 좌심실 기능저하 등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기술로 최근에는 수술 전후 위험도 평가와 중증 심혈관질환 분야에서도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발표는 AI 기반 진단 기술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고, 해외 의료진들과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