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출산장려금' 파격 복지 부영그룹, 건설부문 인재 채용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 직원 자녀 1인당 1억 원씩 총 28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 사진=부영그룹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부영그룹이 주택개발 사업 확대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건설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부의 주택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핵심 사업지를 중심으로 한 주택 공급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우수 인재 확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의 소지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특히 건설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채용 절차는 오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며, 이후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부영주택 및 국내외 관계사에 배치되어 주택 건설 현장의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부영그룹은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제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직원 자녀 1명당 1억 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장려금을 비롯해 자녀 학자금 지원,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가족수당 지급 등 가족 친화적인 복지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그룹이 보유한 리조트와 골프장 등 여가 시설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건설 경기 속에서도 우수한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주거 공급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