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中, 제2차 '양신' 자금 집행…19조원 상당

지난해 12월 16일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 하이테크구 전자정보산업단지 내 구이저우 한카이쓰(翰凱斯·PIX Moving) 스마트테크회사 무인 미니버스 생산 작업장. (사진=신화통신 제공)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올해 2차 ‘양신(兩新·대규모 설비 갱신, 소비재 이구환신)’ 설비 갱신 프로젝트 목록과 915억 위안(약 19조8천555억원) 규모의 자금이 집행됐다.

이번 지원 대상은 공업, 전자정보, 재활용 등 16개 분야에 걸친 6천700여 개 프로젝트이며 투자 규모는 3천800억 위안(82조4천600억원)을 넘는다. 아울러 노후 영업용 화물차, 신에너지 버스, 노후 농기계 지원도 계속된다.

앞서 집행된 936억 위안(20조3천112억원)을 합산하면 올해 누적 ‘양신’ 설비 갱신 자금은 1천851억 위안(40조1천667억원)에 달한다. 설비 갱신 정책에 힘입어 1분기 설비·공기구 구매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으며 증가율은 1∼2월보다 2.4%포인트 높아졌고 전체 투자 증가율을 2.3%포인트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