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 봄 행락철 ‘연안 사고 예방’ 총력

【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이철수 기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봄철 연안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5주간 ‘상반기 출입통제장소 및 연안위험구역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온 상승으로 갯벌 체험객과 낚시객 등 연안 행락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구역을 사전에 집중 관리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령해경은 관내 지정된 출입통제장소 4개소 보령시 남포면 죽도 방파제, 웅천읍 직언도 갯벌, 서천군 서면 동백정 방파제, 서면 마량포구 갯바위와 연안위험구역 35개소 등 총 3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인명구조함, 위험알림판 등 안전시설물 상태 확인 ▲취약 시간대(야간 및 대조기) 순찰 강화 ▲ 출입통제장소 무단 출입 단속 등이다.

특히 출입통제장소에 무단으로 출입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경감 김준기)은 “연안 사고는 대부분 부주의나 안전수칙 미준수에서 시작된다”며, “특히 출입이 금지된 위험구역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고, 바다를 찾기 전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 하는 등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