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문화할인쿠폰 컬처패스 100만 장 발행, 공공체육시설 300곳 확충하겠다”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8일 SNS에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와 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문화와 체육에 대한 투자는 곧 '사람에 대한 투자'다. 경기도에 사는 1,423만 도민 누구나 문화인이 되고, 예술인이 되고, 체육인이 됐으면 좋겠다”며 “경기도는 문화와 체육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 컬처패스를 연간 20만 장에서 100만 장으로 확대하고, 공공체육시설 300곳을 새롭게 확충해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와 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문화예술인 특별 융자, 콘텐츠 혁신 펀드, 스포츠산업 특례보증, 체육진흥·복지기금 등 문화와 체육의 성장 기반도 더욱 튼튼히 하겠다”며 “문화가 삶의 온도를 높이고, 체육이 삶의 활력을 키우는 '사람 중심 경기도'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경기도서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이는 2030년까지 경기도가 추진할 문화·예술, 체육 분야의 주요 사업 방향을 담은 것으로 단순한 ‘비용 소모성 여가’로 여겨지던 문화와 체육을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직접적으로 이끄는 새로운 ‘미래 산업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