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모즈타바 하메네이 제거할 것"…이란 군·안보 수뇌부 연이어 사망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에피 데프린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은 17일 이스라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모든 지도자’를 타격하고 있다며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추적해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카젬 잘랄리 주러시아 이란대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모즈타바가 러시아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은 허위 정보라며 이는 ‘새로운 심리전’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란 타스님 통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골람레자 솔레이마니 이란 바시즈 민병대 총지휘관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IDF는 전날 밤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습 중 솔레이마니를 암살했다고 밝혔다.

이어 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 사무총장 역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했음이 18일 새벽 라리자니 사무총장의 SNS를 통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