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현장] 남양주 의료 공백 해소 앞장선 이병길 도의원,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남양주(경기)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이병길 경기도의원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 도의원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 의원은 9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남양주시 금곡동 이석영광장 맞은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해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금곡동은 와부, 조안, 금곡, 진건, 퇴계원 등 이 의원의 지역구 중심지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16년간 활동하며 중앙정치 경험을 쌓은 이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4년간 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간사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의정 성과로는 경기도 최초 산업보안 조례 제정과 경기도 혁신형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가 꼽힌다. 이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활동 당시 반도체 등 핵심 산업기술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산업보안 조례를 제정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인구 100만 명을 바라보면서도 대형 병원이 부족한 남양주에 공공의료원을 유치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향후 의료원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경기도 및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들 사이에서 '싱글벙글'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이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과 민원 청취에 힘써왔다.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남양주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