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이와의 마지막 하루”…전현무, 구성환 집 첫 방문 (나 혼자 산다)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구성환과 반려견 꽃분이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된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 2탄이 그려진다. MC 전현무가 마지막 고객인 구성환의 집을 처음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구성환은 앞치마를 두르고 전현무를 반갑게 맞이한다. 후추를 듬뿍 넣은 뇨끼와 직접 만든 티라미수까지 준비하며 정성을 쏟는다. 그러나 앞선 방문지에서 이미 세 끼를 먹고 온 전현무는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와 인사를 나누느라 다소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전현무는 감사의 의미로 직접 만든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선물하지만, 예상 밖의 비주얼에 구성환이 눈을 질끈 감거나 눈물까지 보이는 장면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인다. 바자회에서 구매한 ‘대상 공기’ 실물을 확인하고 가격에 놀라는 모습도 공개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의 생전 모습이 담긴다. 구성환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딸이자 여동생, 내 짝꿍 꽃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전하며 안타까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동안 구성환과 꽃분이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방송은 꽃분이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하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