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獨 화학기업 바스프, 광둥 잔장서 에틸렌 정식 생산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독일의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인 바스프(BASF)가 중국 광둥(廣東)성 잔장(湛江)시에 건설한 페어분트(Verbund) 생산 기지가 연간 100만t(톤)의 에틸렌을 생산할 수 있는 통합 장치를 가동했다.
바스프는 해당 장치의 주 압축기(전기 구동)가 100% 재생에너지로 구동되는 세계 최초의 시설이라고 밝혔다.
슈테판 코트라드 바스프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잔장 페어분트 생산 기지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해 중국 내 바스프의 다각화된 가치사슬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잔장 페어분트 생산 기지에 대해 바스프는 독일 루트비히스하펜과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바스프의 복합 생산 기지가 될 것이라며, 중국 및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