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배송 없어도 살 만해"…배우 김의성, '탈팡' 인증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아직도 여전한 가운데 배우 김의성이 "새벽 배송없이도 살 만하다"며 쿠팡에서 탈퇴했다고 밝혔다.
김의성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같이 언급하며 "요즘 저는 네이버 쇼핑을 쓴다. 몇 가지 불편한 점들은 있지만 쓸만하다. 새벽 배송 없어도 살 만하다"고 썼다.
그는 이어 "탈퇴한 모 업체는 정신 좀 차리는 게 보이면 다시 가입하려고 한다"고 했다. 직접적으로 쿠팡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논란을 빚은 쿠팡을 직격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김범석 쿠팡 아이엔씨(Inc) 의장을 비롯한 핵심관계자들이 국회 청문회에 불참하면서 논란에 기름을 부운 격이 됐다.
한편, 김의성은 과거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네왔다.
김의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1987년 극단 '한강' 단원으로 배우로 첫 출발을 했으며, 이후 영화 '부산행(2016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2018년)' 등에서 주로 악역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