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1월 소비자물가 전월대비 2.2% 상승
【서울 = 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캐나다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해 10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비스 가격 상승률은 10월보다 둔화됐다. 여행 상품과 숙박 요금이 하락한 데다 임대료 상승세도 완만해지면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렸다.
반면 상품 가격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는 식료품 가격 상승과 함께 휘발유 가격 하락폭이 줄어든 데 따른 영향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휘발유 가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11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해 3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11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