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돌연 '자발적 무급휴가' 접수?…"통상적 일반 공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쿠팡이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VTO(자발적 무급휴가)를 시행한다는 글이 온라인 상에서 돌고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CFS가 지난 14일부터 일부 풀필먼트센터에서 VTO 신청을 받고 있다'는 게시글이 화제를 몰고있다.

VTO는 이달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전일 12시까지 신청된 건에 한해 휴가 승인 검토가 이뤄진다. 또 신청 시 모든 VTO가 승인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물류 수요가 늘어나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VTO를 실시하는 것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영향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다만 해당 공지는 일부 풀필먼트센터에서 이뤄진 것으로 통상적인 일반 공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VTO는 전체 대상이 아닌 일부 신청자에 한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