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고백' 양현민♥최참사랑, 결혼 6년만에 임신…"내년 출산 예정"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양현민(43)이 결혼 6년 만에 아빠가 된다.
28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현민 부인인 배우 최참사랑(41)은 올 초 임신했다. 내년 출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스물'로 연을 맺었으며, 4년 만인 2019년 결혼했다.
지난 3월 방송한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2년간 시험관 시술 5번 모두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최참사랑은 "아이를 갖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패한 사람이 된 것 같았다"며 눈물을 쏟았다.
양현민은 지난해 드라마 '열혈사제2'와 '놀아주는 여자', 영화 '리볼버'에서 활약했다. 최참사랑은 2022년 영화 '대무가' 이후 연기 활동이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