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결혼식 사진 대 방출…"잘 살겠습니다“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코미디언 김지민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식을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김준호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풋풋한 신혼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은 어깨가 드러난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김지민·김준호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하객은 약 12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코미디언 김대희 손을 잡고 입장했다.
이들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만나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