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기자실 방문한 서인석 국장, 기자들과 첫 상견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 의정국 서인석 국장이 15일 오전 시의회 별관 2동 출입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첫 상견례를 나눴다.
앞서 서울시의회 인사위는 2025년 하반기 승진심사 결과에서 서 언론홍보실장을 3급(부이사관)으로 승진, 신설된 의정국의 국장직에 첫 발탁했다.
이는 지난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서울시의회사무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데 이어 3급 국장급 직위가 제도적으로 처음 신설된 데 따른 인사조치다.
이에 따라 신설된 의정국은 회기 운영, 입법 지원, 언론홍보, 청사 관리, 민원제도 개선 등 총 7대 핵심 기능을 총괄하게 되며, 서 국장은 서울시의회의 행정·정무 컨트롤타워로서 조직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