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필터 논란 해명 후 민낯 근황…청순美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잠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끈나시 상의를 입고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잡티 없는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굿모닝", "귀엽고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최근 박봄은 일부 누리꾼들이 본인 사진에 대해 과도한 필터를 쓴다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필터 안 써요"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박봄은 2009년 2NE1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론리(Lonely)'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내가 제일 잘 나가' '고 어웨이(Go Away)' 등을 히트시켰다. 2NE1은 2016년 11월 해체를 결정했으며 2017년 마지막곡인 '굿바이(GOOD BYE)' 음원을 내놓았다.

2NE1은 지난 4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을 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