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식서 미쳐 날뛰며 물건 부숴…" 신지, 가짜뉴스에 "지긋지긋“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신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좀 합시다!"라고 적고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게재했다.

'신지가 김종민의 결혼식에서 미쳐 날뛰며 물건을 부수고 크게 울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가짜뉴스 영상이다. 

이에 대해 신지는 "뭘 위해 왜 이러는 걸까? 조회수? 가짜뉴스 정말 지긋지긋하다!"라고 분노했다.

최근 연예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 발 가짜뉴스가 연달아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가수 송가인, 댄서 팝핀현준, 방송인 풍자 등이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코요태 멤버 김종민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