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괴사' 최준희, 파격 바디프로필 "어찌저찌 이겨내서 찍어봄“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반괴사, 어찌저찌 이겨내서 찍어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이어 "2025 '바프'(바디 프로필). 아주 핫하게 담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브라톱에 긴 바지를 입고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청순한 미모와 함께 군살 없는 몸매,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멋져요. 아프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최준희는 지난해 8월 염증인 줄 알았던 골반 통증에서 골반 괴사 판정을 받고 결국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96㎏에서 44㎏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