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中 경제브리핑…지난해 자선신탁 누적 등록 규모 2조원 돌파 外
【서울 = 신화/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기사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지난해 中 자선신탁 누적 등록 규모 2조원 돌파
최근 수년간 중국의 자선신탁(공익신탁) 규모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신탁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자선신탁의 누적 등록 규모는 102억3천100만 위안(약 2조1천485억원)으로 100억 위안(2조1천억원)을 돌파했다. 자선신탁이 중국 자선 사업 발전의 핵심 역량이 됐다는 평가다.
‘2025년도 중국 자선신탁 발전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새로 추가된 자선신탁 등록 규모는 총 16억9천400만 위안(3천557억4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중국 자선신탁 등록 건수도 해마다 증가해 2025년 말에는 2천757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中 상업어음 인수 잔액 4천500조원 육박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상업어음 인수 발생액이 42조7천억 위안(8천967조원), 어음 할인 발생액은 33조9천억 위안(7천119조원)에 달했다.
지난해 말 기준 상업어음 인수 잔액은 21조2천억 위안(4천45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확대됐다. 어음 할인 잔액은 11.2% 늘어난 16조5천억 위안(3천465조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인민은행이 발표한 2025년 금융시장 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23만2천 개의 중소∙영세기업이 어음을 발행했으며, 어음 발행 발생액은 31조1천억 위안(6천531조원)을 기록했다. 어음 할인을 받은 중소∙영세기업은 38만9천 개로, 어음 할인 발생액은 25조8천억 위안(5천418조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규모 이상 비철금속 기업 이익 총액 전년比 25.6% 증가
중국비철금속공업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비철금속 기업의 이익 총액이 5천284억5천만 위안(110조9천7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속 품종을 보면 알루미늄, 금, 구리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3개 품종의 이익 증가액이 각각 380억 위안(7조9천800억원), 212억 위안(4조4천520억원), 177억 위안(3조7천170억원)으로 규모 이상 비철금속 기업 이익 증가에 대한 기여율이 각각 35%, 20%, 16%로 집계됐다.